안녕하세요! Bermuda입니다.
올해 2025년 2월, 한 달 동안 멋쟁이사자처럼 로켓단 7기 인턴십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인턴십에서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의 UI 개선 및 iOS 개발을 경험하였으며, iOS 팀원들과 백엔드 개발자들과의 크로스 도메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부트캠프 이후, 인턴십을 통해 다시 한번 팀원들과 협업하며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더 성장해야 할 부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고민하고 성장했던 경험들이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아직 생생히 기억하는 지금, KPT 회고(Keep, Problem, Try)를 활용해 인턴십을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  인턴십 참가 계기 - 나는 왜 인턴십을 참가하게 되었는가? 

부트캠프 이후 직접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일정 조율과 협업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백엔드와의 일정 조율과 소통 방식에서 협업이 원활하지 않아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 "어떤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시작부터 끝까지 원활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 "나의 협업 방식과 프로젝트 관리 방식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전 프로젝트의 문제를 단순히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팀원들과 협업하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저의 강점과 보완할 점을 점검하고자 하는 동기를 갖게 되었다.
아울러, 실무에 가까운 환경에서 프로젝트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기에,
멋쟁이사자처럼 로켓단 7기 인턴십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지원했다.


🎯  인턴십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

목표 1. 실무 기술 도입 및 개발 역량 강화

  • Tuist, Alamofire 등 실무 환경에서 널리 사용되는 기술을 적용
  • 프로젝트 구성, 네트워크 통신, CI/CD 자동화 등의 개발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

목표 2. 백엔드 개발자와의 협업 경험 및 API 연동 최적화

  • 백엔드와의 원활한 협업을 위한 API 설계 및 데이터 처리 과정을 경험
  • 네트워크 요청 최적화, 오류 처리, 비동기 작업 관리 등의 역량을 강화

목표 3.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 역량 강화 

  • 데일리 스크럼, 스프린트, 칸반 보드를 활용해 일정 조율 및 협업 문제 해결

목표 4. 협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및 문제 해결 능력 향상

  • 코드 리뷰, 이슈 트래킹, 문서화를 활용한 협업 프로세스를 경험
  • 명확한 의사소통, 문제 해결 능력, 효율적인 협업 방식을 익히는 것을 목표

📚 Knowledge – 주차별 진행 개요

🗓 1주 차 : 데스크 리서치 & 기획(콘텐츠 및 UI/UX)
🗓 2주 차 : QA 테스트 및 팀 개발 가이드 정의
🗓 3주 차 : 클론 코딩 및 기능 구현
🗓 4주 차 : API 연동 & 프로젝트 마무리


📌 회고를 들어가기 전에...

더보기

KPT 회고란?
KPT 회고(Keep, Problem, Try)는 프로젝트나 작업을 되돌아보며 유지해야할 점, 잘한 점(Keep), 문제점(Problem)
개선할 점(Try)을 정리하는 회고 방법입니다.

목적
• 성과 분석 : 성공적인 요소를 파악하고 유지
• 문제 해결 : 비효율적인 부분을 발견하고 개선
• 지속적인 성장 :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

효과
• 문제 원인 명확화 : 단순한 실수 분석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 파악
• 효율적인 개선 :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해 실질적인 변화 유도
• 팀워크 강화 : 피드백을 공유하며 협업 문화 형성
목표 설정 : 개선 방향을 명확히 하고 실천 가능성 높임

🔍 KPT 회고

Keep (유지할 점)

1. Figma UI 작업 시 레퍼런스와 선택 이유를 기록하는 방식 유지

• UI 작업을 할 때 레퍼런스를 찾고, 그 선택 이유를 정리하면서 진행했다.
• 이를 통해 단순히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 시에 내 주장에 타당한 근거를 반영할 수 있었다.
• 앞으로도 UI 작업 시 논리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구성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싶다.
 

2. 데일리 스크럼을 통한 일정 조율 및 커뮤니케이션

• 팀장님께서 하루에 한 번 데일리 스크럼을 진행했는데, 이를 통해 일정 조율이 훨씬 원활해졌다.
• 기존에는 개발에만 집중하다 보니 요구사항 변경이나 문제 발생 시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데일리 스크럼 덕분에 변경 사항을 빠르게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었다.
• 개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이슈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느껴 유지하고 싶다.
 

3. 실무 기술 도입 및 학습 경험

• Tuist, Alamofire, CodeDeploy 등 실무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기술을 직접 적용하며 개발 및 운영 환경을 경험했다.
• 단순한 기능 개발이 아니라, 코드 관리, 네트워크 통신, CI/CD 배포 과정까지 고려하며 개발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 차후의 프로젝트에도 도입하고 싶다.

 
4. 백엔드와의 협업에서 Swagger를 활용한 API 문서화 도입

• API 연동 시 Swagger를 활용하여 백엔드와 문서를 공유하며 협업했다.
• 이를 통해 API 명세를 명확히 이해하고, 변경 사항을 쉽게 추적할 수 있었다.
• 사전에 요청 및 응답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개발 속도가 향상되었으며,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 차후 백엔드와의 프로젝트에서도 Swagger와 같은 문서화 도구를 적극 활용하여 원활한 협업 환경을 도입하고 싶다.
 
 

🔄 Problem & Try (개선할 점 & 시도할 점)

1. 아키텍처 및 기술 스택에 대한 이해 부족

⚠️ Problem
• 특정 패턴(MVVM, 클린 아키텍처) 중심으로 개발 경험은 있지만, 다양한 아키텍처를 적용해 본 경험이 부족했다.
• 팀원들과 논의하면서 VIPER, RIBs 등의 아키텍처가 생소하게 느껴졌으며, 이를 통해 아직 접하지 않은 기술 스택과 패턴들을 학습할 필요성을 실감했다.
 
🔧 Try
다양한 아키텍처 및 개발 방식에 대한 학습

  • 앞으로는 기술 블로그에 아키텍처 내용을 정리하고,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와 개념을 익혀 적용할 계획이다.
  • 개인 프로젝트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 아키텍처들의 차이를 경험해보고자 할 계획이다.

 
2. 커밋 범위가 너무 큼 (완벽한 코드 커밋 습관)

⚠️ Problem
• 작은 단위로 커밋하지 않고, 완벽한 상태의 코드를 만든 후에 커밋하는 습관 때문에 커밋 범위가 지나치게 커졌다
• 코드 리뷰 시 변경 사항이 많아 리뷰어가 확인하기 어려웠으며, 버그 발생 시 특정 변경 사항을 추적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다.
 
🔧 Try
점진적인 개선을 목표로 작은 단위로 커밋하기

  • 기능을 세분화하여 작은 단위로 커밋하고, Swift 기본 지식 연습 프로젝트 혹은 차후의 프로젝트에서 커밋 메시지를 작성하는 연습을 할 계획이다.
  • 완벽한 코드만을 커밋하려 하지 않고, 작업 단위를 적절히 나누어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방식을 적용할 것이다.

 

3. API 연동 문제 발생 시 구체적인 원인 분석 및 백엔드 개발자와 소통 방법 개선

⚠️ Problem
• API 연동 시 문제가 발생하면 단순히 "500 에러가 발생했다"라고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 요청한 데이터와 응답값, 로그 내용을 기반으로 보다 구체적인 문제 상황을 공유하는 방식이 필요했다.
 
🔧 Try
이슈 발생 시 보다 구체적인 문제 파악 및 소통 강화

  • Xcode의 네트워크 디버깅 툴이나 Charles, Postman 등을 활용하여 API 응답 데이터를 검토하는 습관을 기를 계획이다.
  • 단순히 에러 코드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요청한 데이터와 응답값을 기반으로 보다 상세한 정보를 공유하여 문제 해결 속도를 높일 것이다.

 
4. UI 개선 효과 측정 지표 준비 미비와 시간 부족으로 시행하지 못한 점

⚠️ Problem
• UI 개선 후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마련하는 데 시간이 부족했다.
• UI 개선의 실질적인 효과를 수치화하는 과정이 아쉬웠고, 이를 통해 성과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 Try
UI 개선 효과를 눈에 보이게 정리하는 습관 만들기

  • UI 개선 시 반응 속도로딩 시간화면 전환 시간 등의 주요 지표를 Xcode Instrument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개선 전후 데이터를 비교할 것이다.
  • API 연동 반응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이를 통해 화면 로딩 시간과 API 응답 속도 개선 효과를 수치화할 계획이다.
  • 향후 진행할 프로젝트에서는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피드백을 반영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 인턴십을 마무리하며...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빠르게 적응하고 실무 협업과 기술 역량을 효과적으로 쌓을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
좋은 팀원들과 함께하며 아키텍처와 라이브러리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UI 화면 구성 과정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보다
균형 잡힌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
 
Firebase를 서버로 활용했던 부트캠프 프로젝트와 달리, 실제 백엔드와 연동하며 확장성 있는 개발 방식을 경험한 것도 큰 배움이었다.
한정된 기간 속에서도 크로스 도메인 협업, API 연동, Swagger 활용법 등을 익히며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그 결과 팀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 


🚀 앞으로의 방향

차후 프로젝트에서는 KPT 회고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우선은 작은 부분부터 해결하며 실천 가능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할 수 있는 것부터 개선해 나가면서, 점진적으로 성과를 수치화하는 태도를 길러나갈 예정이다.
 
1️⃣ 아키텍처 학습 및 정리 – MVC, MVVM, VIPER, Clean Architecture 등을 비교 분석하고, 학습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하며 이해도를 높일 계획

2️⃣ 세밀한 커밋 단위 개선 – 기존보다 작은 단위로 커밋하는 습관을 길러 코드 히스토리를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

3️⃣ Open API로 API 연동 공부 – OpenAPI 문서를 분석하고 API 구조를 이해한 후, 이를 활용한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
 
4️⃣ 성과를 수치화하는 태도 기르기 – UI 화면 개선 정도 및 API 반응 속도를 수치화하여 프로젝트 성과를 명확하게 측정하는 연습
 

글 시작 전,  말 마디 🐴


다들 안녕하세요!  버뮤다입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기술과 기능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만 금방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코딩과 개발 세계는 공부의 연속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강의를 집에서 듣다가도 가끔씩 집을 가고 싶습니다.. 🏠

모르는 내용들이 많을수록 저도 그만큼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긍정 회로를 돌려봅니다.

그렇다면 오늘 5주 차 회고 내용은??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아서 오늘 다루는 내용에는 조금 두려움이 있지만, 제가 실습하고 조사한 내용을 기반으로 SwiftData와 파이어베이스에 대해 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럼! 잡담은 그만하고 <<테킷 앱 스쿨 : iOS 5기 5주 차 회고>> 시작하겠습니다!
  
 


 
 
 


 

🧐 5 주차에 무엇을 했을까?

2024.04.22 ~ 2024.04.26 기간에 진행된 5주 차는크게 SwiftData와 파이어베이스 실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SwiftData

SwiftData는 WWDC2023에서 공개된 새로운 데이터 관리 프레임워크인데요. SwiftData는 이번 메모앱 실습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면 SwiftData 관한 포스팅들도 많지만 대부분 CoreData를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강사과 멘토님 설명을 들어보면 현재까지는 SwiftData가 현업에서 널리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Realm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언급) 협업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즉시 도입하지 않는다고는 하셨지만... 시간이 흐르면 SwiftData도 협업에서 보다 많이 사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SwiftData 회고내용으로는 메모앱에서 일어났던 이슈와 개인적으로 조사한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1. SwiftData Color 이슈

SwiftData 이슈 원인

SwiftData의 @Model을 사용하여 메모 앱을 실습하던 중, Color 프로퍼티를 직접 사용할 수 없는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SwiftData에서는 모델의 속성이 Codable을 준수했어야 했는데 Color가 Codabe 프로콜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데이터베이스와 Swift 모델이 일치해야 하며, 모델을 구성할 때는 데이터베이스가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변환해서 사용해야 함. )

 

SwiftData 이슈 해결 방법

Color 대신에 Stirng 혹은 Int로 색상을 표현하는 방법을 사용하며,  Color 확장을 추가해 16진수 문자열에서 Color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이니셜라이저를 구현하는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강의에서 솔루션으로 사용하신 코드 첨부
@Model
class Memo {
    ...
    var colorHex: String // Color 대신 String을 사용하여 색상을 표현
    ...
    
    init(... colorHex: String, ...) {
        ...
        self.colorHex = colorHex
        ...
    }
    
    var color: Color {
        Color(hex: colorHex)
    }
}

// Color 확장을 추가
extension Color {
    init(hex: String) {
        let scanner = Scanner(string: hex)
        var rgbValue: UInt64 = 0
        scanner.scanHexInt64(&rgbValue)
        
        let r = Double((rgbValue & 0xFF0000) >> 16) / 255.0
        let g = Double((rgbValue & 0x00FF00) >> 8) / 255.0
        let b = Double(rgbValue & 0x0000FF) / 255.0
        
        self.init(red: r, green: g, blue: b)
    }
}

 

Color 대신 16진수 문자열을 사용해 메서드를 호출할 수 있게 되었고, @Model에서 Color 프로퍼티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도 색상을 저장 할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강의에서 솔루션으로 사용하신 코드 첨부
func addMemo(_ text: String, color: Color) {
    let hexString = String(format: "%02X%02X%02X", Int(color.rgba.red * 255), Int(color.rgba.green * 255), Int(color.rgba.blue * 255))
    let memo = Memo( ... colorHex: hexString, ...))
    modelContext.insert(memo)
}

 

위의 코드는  강의에서 솔루션으로 사용된 코드를 첨부했지만..(이해하기 더 좋은 코드라고 판단)

일전에 간단하게라도 다뤄본 데이터베이스 덕분에 이슈를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었지 않았나 합니다. 

나중에 데이터베이스를 다룰 때, 위의 경험을 상기시켜 코드를 짜보려고 합니다.

2. SwiftData vs CoreData vs Realm 비교

SwiftData Color 이슈가 발생한 후.. 좀 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듯하여 강의에 배운 내용을 복습할 겸  세 개의 데이터베이스 프레임워크를 비교하여 공부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표로 비교해서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SwiftData CoreData Realm
언어 Swift Objective-C, Swift Swift
데이터 베이스 RDBMS SQLite 내장 데이터베이스
(NoSQL)
데이터 모델 클래스 또는 구조체 .xcdatamodel 파일로
정의
객체 모델
쿼리 SQL을 사용 X NSPredicate, NSFetchRequest 사용 Query API를 사용

 

제가 이해한 내용으로 표를 만들었지만 정확하게 이 세 개의 데이터베이스 프레임워크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어서 나중에

좀 더 자세한 내용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파이어베이스

이전에는 SQLite를 다뤄 본 경험은 있지만 이번 수업으로 파이어베이스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파이어베이스의 첫인상은?🥁

 

 서버 코드 없이도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니.. 
개발 과정 왕왕 간편하게 최소화할 수 있겠다.. 난 왜 이걸 왜 지금 알았냐.. 흙흙.. 💧

 

 

네.. 부끄럽게도 이번에 파이어베이스를 처음 접해서 기본적인 기능들을 실습해 봤는데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라 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관리되니 개발과정이 간편해지니 나중에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들었습니다. 여담.. 파이어베이스 공식문서가 자세하게 되어있어서 강의 후 따로 파이어베이스를 사용을 할 때 큰  어려움이 없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거짓말 퍽퍽!! 👊 😂  그렇다면 어떤 실습을 했을까요?

1. 로그인 실습 (with 파이어베이스)

실습 진행 순서로는 애플 로그인을 먼저 실습하고 그다음이 소셜 로그인(구글)을 진행했습니다.

실습 전 간단한 설명으로는 애플에서 애플 로그인을 밀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애플 로그인과 소셜 로그인을 비교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아래 표는 설명 들은 내용을 정리하여 간단한 표 형식으로 작성해 봤습니다.

애플 로그인 소셜 로그인
애플이 제공하는 식별 서비스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예: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등)의 계정 사용
사용자는 애플 ID를 사용하여 로그인
토큰을 암호화하여 제공 -> 토큰을 서비스로 전송하여 사용자 인증
사용자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계정을 사용하여 로그인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익명의 로그인 방식 제공 사용자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 정보를 활용하여 사용자 경험 개선 가능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
사용자에게 개인정보에 대한 제어 부여
사용자 프로필 정보를 활용하여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가능


요즘 로그인 트렌드가 많은 과정을 거쳐가지 않고 간단하게 접속할 수 있는 소셜 로그인 형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편한 만큼 소셜로그인을 사용했을 때, 사용자 개인 정보에 대한 우려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파이어베이스 로그인 실습 내용에서 애플로그인의 차별점에 대한 강의 내용을 듣고 나니 애플이 개인정보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플에서

제공하는 애플 로그인이다 보니ASAuthorizationAppleIDButton() 버튼으로손쉽게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어베이스 실습 관련한 회고이기에 코드 관련한 내용을 위주로 다룰까 하다가 사용자 입장에서 우려되는 개인정보를 세심하게 개발해야 하는 생각 또한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하여 비교 내용으로만 작성하게 되었네요. 애플로그인과 소셜로그인은 지역스터디에서 진행하는 클론코딩 로그인 화면에 활용해 보려고 추후 계획 중입니다.


 

 

● 주저리 요약

       1.  SwiftData은 편하고 좋지만, 아직 현업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걸로 추정.
       2.   SQLite보다 파이어베이스가 간편하기에 토이프로젝트에 많이 사용할 예정이지만, 처음 배웠기에 공부 과정을 거친 후 사용 예정.

 

 

글 시작 전,  말 마디 🐴


다들 안녕하세요!  벌써 앱 스쿨: iOS 5기 교육 한 달 차입니다!
4주 차에는 멘토링 ~ 디자인 스쿨 ~ 실습팀 등등.. 여러 이벤트들이 있었는데요.
추가적으로 예전에 진행된 기본실습보다는 응용실습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간듯합니다.
이렇게 빨리 흘러가도 중간중간 멋사에서 진행하신 위클리 설문과 설문 결과를 반영해 주셔서 더 좋은 교육환경이 만들어질 것 같아 기대 또한 늘었습니다!
그럼! 잡담은 그만하고 <<테킷 앱 스쿨 : iOS 5기 4주 차 회고>> 시작하겠습니다!
  
 


 
 
 


 

🧐 4 주차에 무엇을 했을까?

2024.04.15 ~ 2024.04.19 기간에 진행된 4주 차는 크게 멘토링과 디자인 스쿨 OT, 실습팀 활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앱스쿨 첫 멘토링

첫 멘토링은 멋사 운영진이 구성한 멘토링팀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강의가 끝난 후에 멘토님과 일정을 조율하여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의 내용을 듣고 실습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팀 단위 활동을 진행하게 되니 아직은 서로에게도 어색한 느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앱 스쿨에서 남은 4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1차 멘토링은 한 달 동안 진행한 후, 팀 구성원이 변경될 예정으로 공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어려워 보였고,

팀원들의 의견을 듣고 강의에 사용된 교재 내용을 공부하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복습하면서 멘토님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학습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학습 외에도 실무에 대한 포트폴리오 작성이나 공부 방법 등 여러 가지 팁을 물어보며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에 최고 효율로 멘토링 시간을 즐겨 볼 생각입니다! 멘토링 팀원들과 상의해서 진행하니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에러사항들을 보안할  수 있는

의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역시 소통 최고‼️

● 디자인 스쿨 OT

디자인 스쿨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유민영 강사님께서 진행하는 시간으로, 타이포그래피 ~ UI/UX 디자인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OT인데 회고할 내용이 있나요? 

 

OT 내용만으로 회고 했다라기 보다는 좀 더 확장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를 포함한 수강생분들께서 어플이라고 채팅을 치면, 유민영 강사님께서는 전광석화 속도로 “어플 아닙니다. 앱입니다🐸”라는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OT에서 그 이유를 듣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는 발 담그는 분야의 용어를 정확히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 그 말을 듣고 나니 예전부터 제가 가지고 있던 안 좋은 습관, 즉 단어를 대충 사용하는 경향이 문득 스쳐갔습니다.

그 말씀을 되새기면서, 나중에 나 자신이 면접관이 되었을 때, 면접자가 전문 용어를 정확히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신뢰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면접자가 나 자신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단어 선택에 더욱 신경을 쓰고자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소중한 깨달음을 여러분들께도 공유하고 싶어 회고록에 담아 가져왔습니다...💕

 

● 실습 팀 개설

멘토링 팀과 별개로 실습할 때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진행하라는 강사님과 멋사 운영진분들의 의견으로 실습팀이 개설되었습니다.

이는 강의가 진행될수록 늘어나는 실습과 프로젝트를 환경에 미리 적응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앱스쿨을 수료하더라도 실무에서 협업이 필요하므로, 미리 적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

실습 팀에서는 OX 퀴즈 앱과 계산기 앱 등을 실습했는데, 개인적으로 계산기 앱을 만드는 과정에서 더 많은 재미를 느꼈습니다.

실습에서는 배정만 강사님의 라이브 코딩 UI 형태와는 다르게, 제가 따로 아이폰 기본 계산기 앱의 UI를 기준으로 작업 었습니다.

실습시간 종료 후, 코드리뷰를 보면서 저와 비슷한 UI로 작업한 분들도 있었지만, 아닌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마도 수강생분들께서도 

실습시간에 본인의 아이디어를 활용하고자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결과로는.. 기능이 간단한 만큼 코드들이 차별점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실습시간에 조금씩이라도 저만의 아이디어를 첨가하여 코드에 변화를 주는 것이 추후에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향하려고  합니다.


 

 
 

● 주저리 요약

       1.  멘토링은 프로젝트 시작 전, 소통의 warming up이다.

       2.  본인이 속한 분야의 전문용어를 정확히 알고 사용하자.

       3.  예제들을 참고하되, 나만의 아이디어를 적용해 보자.

글 시작 전,  말 마디 🐴


다들 안녕하세요!  해피 불금입니다 🔥🔥🔥🔥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전 나름 바쁘게 살았습니다..ㅎㅎ

초반에 할 일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상 뒤로 갈수록 상승곡선📈처럼 계속 일이 쌓이네요.

아직 앱스쿨에서는 프로젝트도 들어간게 아니라..살짝 겁나긴 합니다...시간 분배.. 중요..⏰

더 바빠지기 전에 계획만 해둔 Swift 문법에 관해서 글을 작성할까 합니다.

저의 문법 관련 게시물의 목표는 Swift문법에 감이 안 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70-80% 정도의 이해를 도와주는 글을 만들자!입니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여러 글을 참고해서 최대한 잘 읽히는 글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럼! 잡담은 그만하고 <<테킷 앱 스쿨 : iOS 5기 3주 차 회고>> 시작하겠습니다!
  
 


 
 

 


 

🧐 3 주차에 무엇을 했을까?

 
2024.04.08 ~ 2024.04.12 기간에 진행된 3주 차는 SwiftUI 기본 실습 + 심화실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주 차에서는 SwiftUI 맛보기로 UIKit를 진행한 걸로 기억하는데요. UIKit 아쉽지만 다음에 만나는 걸로 하고 이번주는 SwiftUI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SwiftUI와 UIKit 차이점

2주 차 UIKit & 3주 차는 SwiftUI로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기에 간단하게 차이점을 정리해서 가져왔습니다.

SwiftUI와 UIKit은 간단하게 이런 차이점이 있구나~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에 자세하게 다루는 걸로 하겠습니다..!

 SwiftUI와 실습

SwiftUI 기본 내용 실습 ~ 응용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내용과 응용 실습 또한 교재에 나와있는 실습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실습에서 어려운 점을 뽑자면... 예전에 윈도우기반 명령형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다 보니 선언형 UI인 SwiftUI가 어색한 정도..?  

강의에서 SwiftUI를 처음 경험하니 사람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적은 코드 양으로 작업할 수 있다는 점..?)

그렇다고 쉽거나 잘한다고 자랑하는 건 아닙니다. 그 예로 저와 같으신 분들이 있을 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론적으로는 이해했는데 어색해서 나중에 계속 사용하면 익숙해지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면서 실습을 게을리하면 기억이 나질 않아 다시 구글링 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저처럼 그러시질  않길 기도합니다... 🙏

Bermuda&nbsp;구글링 중...

 

 

● 타이머 실습 

개인적으로 제일 아쉽다고 느낀 실습입니다. 네? 실습 내용이 별로여서 아쉬워하는 거냐고요??
절대 아닙니다!  제가 일전에 말씀드린 손화상으로 통원치료를 받으러 가야 하다 보니 타이머 실습을 수업시간에 참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타이머 실습 내용을 말씀드리자면(타이머 실습 전 날에 예고편으로 들었습니다.)... 배정만 강사님께서 가끔 실습시간을 체크하시기 위해 타이머를 사용하시는데

강사님 요구사항에 맞춰 타이머를 만드는 실습이었습니다! 강사님께서 기존에 사용하시는 타이머는 강사님께서 만드셨기에 코드를 Github에 공유해 주셨고,

간단하게 설명을 진행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습을 통해 만든 타이머는 코드리뷰 + 수업시간에 사용한다는 혜택이...!✨ 아주 군침이 싹 도는 혜택입니다.

하지만... 저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기에... 개인 시간에 깔짝깔짝(?)했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완성한 상태는 아니지만.. 맛보기 영상투척! 

 

실습시간에 함께하지 못한  나의 미완성 타이머

 

전 항상 실습시간을 힘들어하면서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배정만 강사님의 코드리뷰가 있기 때문입니다.

강사님께서 앱스쿨 수강생분들의 코드를 자원받거나, 임의로 뽑으셔서 코드리뷰를 해주시는 방법으로 진행하시는데 코드리뷰 중간에 오류 코드를 고쳐주시면서 수업 난이도와 수강생분들의 밸런스를 맞춰주셔 항상 힘들면서도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잘하는 사람의 코드로 리뷰하시나요?

아니요!

왜요??? 잘하는 사람의 코드를 리뷰하면 더 좋지 않나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하는 사람의 코드를 따라가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렀고요. 제가 많은 경험은 없고 코드를 잘 짜지는 못하는 사람이지만, 잘하는 사람의 코드를 따라가게  되면 코드 스타일이 굳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잘하는 사람의 코드를 보고 배우라고 추천하긴 해도 저한테 정답이 아니기에 항상 코드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으로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강사님께서 해주시는 코드리뷰를 좋아하며, 앱스쿨 신청한 저의 취지에 맞게 가는 것 같아 항상 행복합니다.

● 주저리 요약

       1.  이론을 알아도 실습을 미루면 안된다.

       2.  무조건 잘하는 사람의 코드만을 따라가지 말자

     

2주 차에는 유독 시간이 빨리 흘러간거 같습니다.
시간을 빨리 흐르게 한 이유 중 하나는 스터디지 않을까합니다.
바빠도 스터디를 진행하면 보람을 많이 느끼기에 더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는 중 입니다.
아니! 할 일이 많은데 스터디 할려는 이유가 뭐냐구요? 제가 스터디를 진행하는 이유는 앱 스쿨 지원동기와 유사합니다.

 
1. 내가 작성한 코드와 다른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공유하고 리뷰하면서 시야를 넓히고 싶다. 
2.대부분 온라인으로 스터디를 하게 되면 잘 안되는 케이스들이 있기에 지역스터디로 항상 실패한 스터디를 성공하고 싶다.
3. 같은 지역에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코딩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이유로 스터디를 꼭 진행 하고 싶었습니다.
(대학교 후배가 코딩 스터디한 모습이 부러워서도 있습니다.)

스터디 계획은 1주차 첫수업를 마치고 앱 스쿨 스터디 모집방에 지역 스터디 함께 하실 분을 구한다는 글을 올렸지만…
뭔가 임팩트가 부족해 10분 투자해서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포스터 만든 사람이 저밖에 없고, 티가 너무 나서 나중에 앱 스쿨 iOS 5기 분들이&amp;nbsp; 보실진 모르지만 민망....ㅋㅋㅋㅋ


스터디를 원하는 자.. 관심을 끌어라…

다행히도 몇몇분께 DM 보내주셨고, DM으로 스터디에대한 저의 생각과 함께 하실 의향을 여쭈어봤습니다!
1주차는 적응기간이라 만남은 PASS! 그대신 2주차 월요일 저녁 8시에 스터디 방향을 정하기 위해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스터디 인원은 총 3명이였고, 디스코드에 스터디 채널을 파기 위해서는 스터디 명이 필요하기에 스터디 첫 만남에
함께 정하기로 했습니다!
 

만나기 5시간 전….

스터디 명을 정해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머릿속에 떠오르는 스터디 명을 종이에 막 적었습니다.
1. 코브라 (코린이 + 브랜치 어린이(github) + 라 )
2. 수프 (코드를 떠먹여준다.)
3. NULL구해 (다들 무슨 뜻인지 아시죠? >..<)

3번이 맘에 드는데 Swift는 nil이라… 애매하다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고민의 시간과 많은 실습의 시간이 흐른 뒤... 저녁 8시에 맞춰 스터디 모임장소에 도착!

제 취미가 베이킹이라.. 첫만남에 잘 보이고 싶어 수제 휘낭시에 선물했습니다..^..^.&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그리고 모임 기념으로 디스코드 채널방에 자랑 V-_-

 
저를 스타트로 자기소개와 원하는 스터디의 방향, 정기적 모임날짜와 시간에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스터디 명에대해 회의를 했습니다!

     스터디 활동 방향
         1. 강의 내용 복습   2.백준 알고리즘 코딩   3. 공모전 준비   4.포트폴리오 or 미니 프로젝트   5. 개발정보 공유 및 노션작성

 
스터디 명 같은 경우에는 부끄럽지만 생각해 온 스터디 명을 말씀 드렸고,
저의 의견에 스터디 원들의 생각을 덧붙여 NULL구해 -> nil구해!로 정하게 됬습니다.
아마 Swift를 배우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나름 귀여운 스터디 명 아닌가요..?🥺
스터디 첫 모임은 정식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하진 않았지만 계획에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스터디 두번째 만남에서는  이해한 강의내용에대해 스터디원한테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에 2주차 회고 내용에서 말씀드린  프로토콜에서의 제네릭 사용법 & weak, unowned 차이에 대해 스터디 진행했습니다.
스터디에 관해서 많은 내용을 담으면 좋겠지만, 블로그에서는 스터디 개설 및 1-2차 활동에 말씀드리며,
관련된 스터디 자료는 노션에서 작업할 계획입니다.
 

목록
- 도서 수령 후기
- 『핵심만 골라 배우는 SwiftUI 기반의 iOS 프로그래밍』 도서 리뷰

 
안녕하세요. 길거리에 핀 벚꽃을 보면 봄기운을 느낄 수 있어 요즘 무척 좋습니다🌸
봄기운만큼 앱 스쿨 2주 차에도 기분 좋아지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이벤트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며, 앱 스쿨 2주 차 회고글의 번외 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기분 좋아지는 이벤트가 무엇이였을까요? 바로…! 앱 스쿨에서 지급해 주시는 도서가 집으로 발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손화상 통원치료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 받던 중!!!  띵! 배송완료 문잘보고 치료가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하아,,,ㅎ하..아... 집 도착해ㅆ다...!
우리 집에 오게 된 친구 얼굴을 얼른 보자!! 헤헤헿ㅎ
 

 
 

문자의 주인공 핵심만 골라 배우는 SwiftUI기반의 iOS 프로그래밍도착!
.
.
~ 폭풍의 택배 언박싱 ~
.
.
.
    쨔란! 책이 두 개가 되는 마술!🪄

 
말로만 듣던 택배 수량 오배송..?!?! 은 아니고, 사실은 제가 일전에 공부하려고 샀습니다!
책이 두 개로 늘어서 책장 자리가 애매하긴 하지만 듀얼모니터처럼 공부할 때 양쪽 다 펴서 보려고요(긍정)
제가 알기론 교재에 나온 예제로 강의를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책이 있어도 강사님 강의를 들어야지 이해가 더 빨리 되는 법!
그렇다고 아예 책을 안 보는 건 아니지만, 쉬는 시간이나 따로 복습 공부할 때 사용합니다. 가끔 거치대로도 씁니다


 

나는 왜? 이 책을 골랐을까?

 

1. iOS를 개발을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북 같은 책을 원함.
2.  최신 수정 및 발행된 도서를 원함.(오탈자 수정과 피드백이 이루어진 도서)
3. 도서 내에 사용된 이미지가 이해에 도움을 주는 친절한 도서를 원함.
 
제가 책을 고른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언어 공부를 하려면... 책보다는 Swift 개발 공식 문서로 공부하는 게 젤 정확하긴 하지만...
저처럼 iOS 개발의 경험이 없거나 초보자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되지 않을까 하여 골랐습니다.
뒷받침하는 내용으론 iOS 관련 책을 서치 했을 당시에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스위트한 SwiftUI 도서 추천 내용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서치 한 내용에서는 『스윗한 SwiftUI가 실습 특화 도서라고 생각되었기에 아직 기초가 부족한 나를 위해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책은
핵심만 골라 배우는 SwiftUI기반의 iOS 프로그래밍』이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리뷰글 & 커리큘럼 참고..!)
또한...
구매했던 당시 기억으로 2020년 출판 -> 2023년 개정증보판으로 출판하여 최신일자라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24년 1월 구매)
 두 책 다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 구매 순서가 생긴 게 아닌가 합니다.
추후에는  핵심... iOS 프로그래밍』 책을 정독하고  『스윗한 SwiftUI』 책을 구매할 계획가 있으니,
그때는 더 발전된 리뷰글로 찾아오겠습니다.
 
 

핵심만 골라 배우는 SwiftUI 기반의 iOS 프로그래밍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글 시작 전,  말 마디 🐴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입니다!  1주 차를 이어 2주 차 회고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교육 진행속도는.. 1주 차가 씽씽이였다면 이번 2주 차는 폭주기관차 🚂였습니다! 
이러다가는 다음 달에 교육이 다 끝날 거 같아요!! 🫠 
빠른 교육 진행속도보다 좋았던 건 1주 차보다 늘어난 강사님과 수강생들 간의 티키타카 횟수입니다! 서로에 대해 익숙해져서 그런가 강의를 듣는 내내 웃는 횟수도 많아지고 수업이 항상 기대돼요!
쉬는 시간에도 수업을 기다리게 되는 마법...🪄  (👈저 한정 일 수도 있습니다) 
마법 같은 일이 오래 지속되길 바라며  <<테킷 앱 스쿨 : iOS 5기 2주 차 회고>> 시작하겠습니다!
 
 


 
 

 


 

🧐 2 주차에 무엇을 했을까?

 
2024.04.01 ~ 2024.04.05 기간에 진행된 2주 차는 스위프트 기초 문법과 실습이 전부입니다(?)
개인적으로 스위프트 기초 문법 초반~중반은 어려움 없이 강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햅삐! 원래 초반 내용은 쉬운 법. 
저의 기쁨을 깨듯 프로토콜에서의 제네릭에 관한 예제 등장! 결과는 이해했는데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올라온 수강생분들의 질문들을 참고해서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하기에는 난이도가 있었죠...
 

  • 프로토콜 제네릭을 구현하려면 associatedtype를 써야 한다.
  • 타입 파라미터를 선언해야 한다.
  • associatedtype이 선언된 프로토콜을 쓸려면 typealias를 사용해야 한다.

 
위에 목록은 제가 프로토콜에서의 제네릭에 관하여 이해한 내용입니다! 정확하게 이해는 못한지라 불안덜덜 합니다..🥹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면 좋겠지만...  한 문제를 너무 오랫동안 잡으면 뒤에 따라가야 하는 진도도 놓치고 뒷북으로 다른 실습 중에 질문하여 강의 흐름을 깨고 싶진 않았기에 이해는 잠시 STOP! ✋ 했습니다. (그 대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프로토콜에서의 제네릭에 관한 예제 내용은 스터디 활동에서 다뤘습니다.)
 
일단 프로토콜과 제네릭을 뒤로 넘기고 다른 실습으로 뇌에게 쿨링타임을 줄 수 있겠군 히히! 하고 마음속으로 좋아했는데요.

현실은 산너머 산...⛰️  다른 의미에 쿨링타임이 생겨버렸습니다.. 다음 주에 나올 거라고 생각한 UIkit이 수업 마지막 요일인 금요일에 등장해 버렸습니다.(UIKit 등장이유 : SwiftUI 들어가기 전 연습)

👍생각보다 빨리 등장한 UIkit를 본 내 반응

 
반가워요.. UIkit.. 다음 주에 한다고 해도 미리 얼굴 보는 건 좋은 일이니깐요!
정말 운이 좋다고 느끼는 건 학부 때 동아리에서 안드로이드를 한 번 만졌던 경험이전 회사에서의 안드로이드 개발 경험이 있기에 엄청 낯설진 않았습니다.
안드로이드 경험이지! 뭐가 같냐?!라고 하실 텐데 아예 처음 경험한 거랑은 다르죠~!!!라는 저의 소심한 생각입니다ㅎㅎ..👉👈
과거에 비슷한 경험이 있긴해도.. 신기하니 이것저것 만지다가 에러 만들고 강의 진도 놓치고 이상한 질문하고 해결을 못하니 보조강사님께 🆘 요청 엔딩까지.
문제없이가 아니라 문제 있이 척! 척! 진행되었습니다. 그때 다시 생각하면 등이 뜨거웠습니다..🔥 
일단은... 2주 차에 UIKit을 실습을 했다는 건 3주 차에는 SwiftUI 중점으로 하신다는 이야기이니 더 새로운 실습을 많이 하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얼른 3주 차가 얼른 오길 기다립니다...❣️
 
 
2주 차는 강의 진도를 따라가기 바빠 회고글을 쓰기에 다소 내용이 애매하다고 생각하여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주차별로 회고글을 작성하기로 자신과 약속을 했으니 내용이 별로여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의 얼렁뚱땅 한 <<테킷 앱 스쿨 : iOS 5기 2주 차 회고>>  글 마치며, 지금까지 일ㄹㄱㅇ...
 
 
 
 


 
 
 

얏호!!!  다음 주부터 개인 공부 + 스터디 공부 + 멘토링 + 외국어 공부    터졌습니다!!

좋은 일은 연달아서 생기는 것처럼 빵빵 터지네요...😂 여러분들도 항상 공부 복 빵빵 터지시길 바랍니다.
슬프면서 좋은 소식을 가지고 <<테킷 앱 스쿨 : IOS 5기 2주 차 회고>>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글 시작 전,  말 마디 🐴


<<테킷 앱 스쿨 준비 및 합격 후기>> 글을 작성한 지 12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앱 스쿨 1회 차 회고글을 들고 왔습니다!
지금으로선 글 한 두 개만 작성했지만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대충 넘겨봤던 글들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생기며 고찰하게 됩니다.
계속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에너지.. 시간을 할애하면서 글을 블로거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오늘  <<테킷 앱 스쿨 : iOS 5기 1주 차 회고>>  시작합니다!

 
 
 
 

 


 

🧐 1 주차에 무엇을 했을까?

2024.03.25 ~ 2024.03.29 기간에 진행된 1주 차가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습니다.
나중에 흘러가는 시간을 적응하지 못하고 뼈만 남을까 봐(?) 걱정되기에  얼른 앱 스쿨 1주 차 수업 목록을 크게 HTML / Github로 분리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수업 OT 2. HTML 실습을 통한
코딩개념 잡기
3. Github 사용법 4. HTML 코드리뷰

 

<앱 스쿨 IOS 5기 1 주차 수업 목록>
 

첫번째) HTML

HTML 실습을 통한 코딩개념 잡기 
: 비전공자 혹은 개발 경험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트리구조를 익히기 위한 활동

HTML 코드리뷰
 : HTML 실습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본인만의 스타일로 HTML 코드 작성한 후, 
   배정만 강사님과 함께 코드 리뷰와 함께 솔루션를 진행하는 활동



1주 차, HTML 교육 내용은 비전공자분들 대상으로 Swift UI 실습을 진행했을 시에 발생하는 수강생들의 방대한 질문과 에러사항들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도로 계획한 수업인지 아닌지는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비전공자 <-> 앱 스쿨 강사님&테킷 운영진분들 간 서로서로 Win Win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면서도 수업 방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작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개인생각을 첨부합니다.. 
 
그렇다면..?  HTML 실습과 코드리뷰가 비전공자에게 좋은 수업이었다는 이유로 인상 깊었던 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제가 느낀  HTML 수업에 인상 깊은 포인트는 저의 고집처럼 쉽게 바뀌지 않은 생각에 변화를 불러오는 촉매제의 역할로 다가왔기에 때문입니다.

  • 교육시간 외에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코드리뷰를 위한 코드를 미리 준비하신 다수의 분들
  • 시각적으로 재미난 아이디어를 구상해오신 분
  • 이해가 되지 않으면 바로 보조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이해 할려시는 분들  (포기 하지 않으시는 분들)
  • 수강생들끼리 야간수업과 복습을 하시는 분들

저 같은 경우 무언갈 시작을 하려는 첫 주를 가볍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 대학교 새 학기 때 이루어지는 수업 OT와 드롭을 경험하다 보니 머릿속에 고집처럼 생각이 작용한 게 아닐까 합니다. 무의식 중에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있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문제에 대한 깨달음은 모든 활동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이뤄지지 않았나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위에 목록화로 표현한 수강생분들 덕분에 제 자신이 " 비교적 1주차를 설렁설렁하게 마무리하려고 했구나..." "계속 문제가 반복되어 가는구나"라는 생각과 반성이 수업 초반으로 빨리 앞당겨 오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쉽게 바뀌기 어렵고,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HTML 수업으로 깨닭은 점이 있기에 수업과 제가 하는 모든 일에 계속적으로 진심을 담고자 노력하기로 계획을 세우며, HTML 수업에 통해 느낀 인상 깊은 점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주 마지막 요일에는 저의 안일함을 반성하기 위해 수업이 끝나고 앱 스쿨 수강생분들의 코드를 전부 다운로드(Github)하여 혼자 코드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허허...🥲)
 

 

두 번째) Github

많은 취준생들과 회사에서는 많이 쓴다는 Github… 사실 전 써본 적이 없습니다! 
이전 회사에 다녔을 때는 SVN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한 경험이 있기에 Github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퇴사한 상태고 요즘 개발에서 필수인 Github를 실무에 숙련된 강사님께 수업을 듣다니..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Github 수업은 맥 터미널에서 생성/연동/브랜치/push & commit 등등 기본적인 동작을 실습하며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고 실습은 무리 없이 진행했습니다!
(아마... 이전 회사에서 한 마지막 프로젝트가 리눅스 터미널를 사용해야 했었기에 공부한 경험으로 운 좋게 스무스하게 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
Github 수업 중 쓰리웨이 머지 또한 실습을 진행하려 했으나,  다른 수업 진도 때문에 강사님의 실습 설명만 들었습니다.
혼자서 쓰리웨이 머지를 만들어 실습하는 방법이지만 추후 팀 프로젝트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쓰리웨이 머지를 해결 하고 싶습니다! 두근💕 

 
 

● 주저리 요약

 이번 앱스쿨 IOS 5기 같은 경우에는 다들 스킬들이 좋으셨는지 적응을 빨리하신 듯하여 당황했습니다.
스킬에 관한 점 말고도 함께 듣는 수강생분들께서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시니 수업의 속도도 빨라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수업내용으로 많은 배움을 얻겠지만, 같이 교육을 듣는 수강생분들께 얻어가는 배움도 있기에 게속 으샤으샤 노력하겠습니다!

 

글 시작 전,  말 마디 🐴

내가 사랑하는 띵언


드디어!! 2024.03.25 ~ 2024.09.13 총 25주 풀타임으로 진행하는 테킷 앱 스쿨 : iOS 5기 교육이 시작 되었습니다! 👏  👏

작성일자 보이시나요?! 그렇습니다!! 글 제목은 준비인데 늦게 작성하여 2주차 기간에 작성합니다!!👏  👏

늦어도 너무 늦었습니다... 마음속으론 앱 스쿨 지원,OT  등등... 치밀하게 계획을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하니 얼렁뚱땅 <<테킷 앱 스쿨 : iOS 5기 준비 및 합격후기>>  시작합니다!

 

 

 


 

 

  • 테킷 앱 스쿨 : iOS 5기 지원 이유 

IT 회사에 취업해서 개발 3년차에 가까워질때쯤, 주변사람들에게 생각보다 많은 부러움(?)을 받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전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을 누리며 결국 퇴사하였고(??????) 퇴사 이후 1년 넘게 띵가띵가 놀고지냈습니다. 🤹‍♀️(지금도 ing인 것 같습니다...)

노는게 제일 좋지만 계속 늘어나는 놀이기간(?)때문인지 퇴사를 한 목적이 상실 되기 시작했습니다.

더보기

퇴사를 선택한 이유 


1. 새로운 도전       - 새로운 언어와 iOS를 공부하고 싶었다.

2. 기본기              - 알긴 알지만 뭔가 2% 부족한 언어스킬

3. 허영심 줄이기   - 이전 개발경험에서만 의존하는 나의 작은 시야에서 개발 하고 싶지 않다.

                            -  다양한 사람들의 개발에대한 생각을 공유해 다른 스타일을 배우고 소통하고 싶었다.

그리하여 쌩백수(?)에서 취준의 길을 가기위해 싸피 10기를 도전했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하였고 슬픈결과와 함께 미련없이 싸피를 떠났습니다...🍂 

그 이후 취준기간 최애 부트캠프를 찾아가는 과정 중에 나타난 테킷 앱 스쿨 :  iOS 5기!!! 발견 당시에는 사전알림신청만 가능해서 냅다 버튼 누르고 존버...💕

모집기간까지 다가오고 결국에는 원하던 지원서작성까지 하는데!!!! 기쁘지만 슬프게도 알바하다 다쳐 손화상으로 입원해서 병실에서 작성하게 됩니다...🥹

 

 

  • 테킷 앱 스쿨 : iOS 5기 지원 방법 

테킷 앱 스쿨 및 테킷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부트캠프를 운영하는데  https://techit.education/school 👈 링크로 가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테킷 사이트 접속 -> 원하는 스쿨 선택 -> 사전알림신청 or  지원하기 버튼 클릭! 하면 지원서 페이지로 호로록 넘어갑니다!

( 사전알림신청 할 경우, 이메일로 사전OT 안내문 및 사전설명회 신청이 가능합니다!  설명회는 유튜브 LIVE 방송으로  방종 후에 개별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테킷 스쿨에서 1차 지원서 2차 영상과제로 선발한다는 블로그 정보글을 봐서 그 당시 입원실이라는 장소제약에 대해 우려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걱정과는 반대로 이번 테킷 앱 스쿨: iOS 5기의 경우에는 2차 과제는 없었습니다! 또한! 운영진분께서 전화로 자세히 안내해주시니 걱정은 Zero! 

더보기

테킷 앱 스쿨 : iOS 5기 지원서 내용


1.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 대상여부와 수업방식 안내에 대해 확인서..?  

2. IOS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및 배우고 싶은 점  

3. 사용중인 장비스펙

 

 

 

 

  • 테킷 앱 스쿨 : iOS 5기 결과

 

지원서를 작성했는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두규두규두규두규 🥁

 

 

 

 

 


 

 

 

 

 

 

 

 

얏홍~! 합격했습니다!! 

 

 궁금점!  테킷 앱 스쿨: iOS 5기 선발기준이 좀 루즈한 편인지 아니면 테킷 스쿨 선발기준이 전체적으로 변화가 있던건지는  모르지만

생각보다 쉽게 합격했습니다!

 

 

 

  • 테킷 앱 스쿨 : iOS 5기 프리러닝

프리러닝 간단 요약 : 순대에 새우젓 없는 기분..?

테킷 앱 스쿨 : IOS에서는 정규과정에 합류하기 전에 Swift 언어를 기초 맛보기 형식으로 학습하는 과정을 해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이때 강사님을 처음 뵐 수 있구요! 커리큘럼 설명 + 질의응답도 받습니다!  프리러닝에 관해 두가지 질문이 생길듯 합니다!

 

1. 프리러닝 신청 방법이 뭔가요? 사전OT랑 뭐가 다른가요?

프리러닝을 듣게 된 경로는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제 기억으로는 아마 지원한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를 받은 걸로 기억합니다! 
사전 OT랑은 살짝 다른 느낌입니다!  프리러닝은 Swift 언어 기초 맛보기 / 사전OT는 앱 스쿨 행정에 비중을 드는 느낌이였습니다!

(여담... 합격자 발표를 총 3번을 나눠하니 마지막에 지원하 시 분들은 모르셨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2. 프리러닝 꼭 들어야 하나요?

제 입장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를 했지만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에는 지금 보니  애매하네요...ㅎㅎ
순대에 새우젓이 나오면 좋지만 분식집에서는 소금만 나오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무조건 필수!보다는 Swift 기초 맛보기가 풍부해지는 정도..?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로는 Swift 기초 학습이 커리큘럼에 있으며, Swift 개발한 경험이 있으신 분 혹은 다른 언어를 써보신 분들께는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
제가 느끼기로는 라디오 채널 같은 느낌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총평 : 네.. 지금까지 테킷 앱 스쿨 : iOS 5기 준비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할 게 많네요.. 1주 차도 작성해야 합니다...
미리미리 작성할걸... 흑.. 스터디 공부랑 영어 공부도 해야 하는데 과거의 내가 살짝 미운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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