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작 전, 말 마디 🐴
다들 안녕하세요! 해피 불금입니다 🔥🔥🔥🔥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전 나름 바쁘게 살았습니다..ㅎㅎ
초반에 할 일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상 뒤로 갈수록 상승곡선📈처럼 계속 일이 쌓이네요.
아직 앱스쿨에서는 프로젝트도 들어간게 아니라..살짝 겁나긴 합니다...시간 분배.. 중요..⏰
더 바빠지기 전에 계획만 해둔 Swift 문법에 관해서 글을 작성할까 합니다.
저의 문법 관련 게시물의 목표는 Swift문법에 감이 안 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70-80% 정도의 이해를 도와주는 글을 만들자!입니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여러 글을 참고해서 최대한 잘 읽히는 글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럼! 잡담은 그만하고 <<테킷 앱 스쿨 : iOS 5기 3주 차 회고>> 시작하겠습니다!
🧐 3 주차에 무엇을 했을까?
2024.04.08 ~ 2024.04.12 기간에 진행된 3주 차는 SwiftUI 기본 실습 + 심화실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주 차에서는 SwiftUI 맛보기로 UIKit를 진행한 걸로 기억하는데요. UIKit 아쉽지만 다음에 만나는 걸로 하고 이번주는 SwiftUI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SwiftUI와 UIKit 차이점
2주 차 UIKit & 3주 차는 SwiftUI로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기에 간단하게 차이점을 정리해서 가져왔습니다.
SwiftUI와 UIKit은 간단하게 이런 차이점이 있구나~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에 자세하게 다루는 걸로 하겠습니다..!
● SwiftUI와 실습
SwiftUI 기본 내용 실습 ~ 응용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내용과 응용 실습 또한 교재에 나와있는 실습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실습에서 어려운 점을 뽑자면... 예전에 윈도우기반 명령형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다 보니 선언형 UI인 SwiftUI가 어색한 정도..?
강의에서 SwiftUI를 처음 경험하니 사람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적은 코드 양으로 작업할 수 있다는 점..?)
그렇다고 쉽거나 잘한다고 자랑하는 건 아닙니다. 그 예로 저와 같으신 분들이 있을 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론적으로는 이해했는데 어색해서 나중에 계속 사용하면 익숙해지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면서 실습을 게을리하면 기억이 나질 않아 다시 구글링 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저처럼 그러시질 않길 기도합니다... 🙏
● 타이머 실습
개인적으로 제일 아쉽다고 느낀 실습입니다. 네? 실습 내용이 별로여서 아쉬워하는 거냐고요??
절대 아닙니다! 제가 일전에 말씀드린 손화상으로 통원치료를 받으러 가야 하다 보니 타이머 실습을 수업시간에 참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타이머 실습 내용을 말씀드리자면(타이머 실습 전 날에 예고편으로 들었습니다.)... 배정만 강사님께서 가끔 실습시간을 체크하시기 위해 타이머를 사용하시는데
강사님 요구사항에 맞춰 타이머를 만드는 실습이었습니다! 강사님께서 기존에 사용하시는 타이머는 강사님께서 만드셨기에 코드를 Github에 공유해 주셨고,
간단하게 설명을 진행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습을 통해 만든 타이머는 코드리뷰 + 수업시간에 사용한다는 혜택이...!✨ 아주 군침이 싹 도는 혜택입니다.
하지만... 저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기에... 개인 시간에 깔짝깔짝(?)했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완성한 상태는 아니지만.. 맛보기 영상투척!
전 항상 실습시간을 힘들어하면서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배정만 강사님의 코드리뷰가 있기 때문입니다.
강사님께서 앱스쿨 수강생분들의 코드를 자원받거나, 임의로 뽑으셔서 코드리뷰를 해주시는 방법으로 진행하시는데 코드리뷰 중간에 오류 코드를 고쳐주시면서 수업 난이도와 수강생분들의 밸런스를 맞춰주셔 항상 힘들면서도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잘하는 사람의 코드로 리뷰하시나요?
아니요!
왜요??? 잘하는 사람의 코드를 리뷰하면 더 좋지 않나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하는 사람의 코드를 따라가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렀고요. 제가 많은 경험은 없고 코드를 잘 짜지는 못하는 사람이지만, 잘하는 사람의 코드를 따라가게 되면 코드 스타일이 굳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잘하는 사람의 코드를 보고 배우라고 추천하긴 해도 저한테 정답이 아니기에 항상 코드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으로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강사님께서 해주시는 코드리뷰를 좋아하며, 앱스쿨 신청한 저의 취지에 맞게 가는 것 같아 항상 행복합니다.
● 주저리 요약
1. 이론을 알아도 실습을 미루면 안된다.
2. 무조건 잘하는 사람의 코드만을 따라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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